좀 애매한 종목인데, 몇 가지 전제조건과 상황 한정을 한다면 단타는 대응 가능한 종목 하나 가져옴.
메인 블로그에 올리기는 좀 그렇고, 그냥 차트 보는 안목 키우는 용도의 교육자료 정도로는 괜찮은듯?

일단 예상되는 첫번째 유형은 불 플래그 내지는 삼각수렴 같은 진행임.
조정의 거의 초기 음봉인데도 아랫꼬리가 꽤 길기에, 매수세가 받쳐준다는 판단.
핵심은 섣부르게 진입하지 않는 것.
바로 올릴거 같아도 고점 부근에서 물리면 심리적으로 몰리게 되고 손절과 재진입 하다가 이성 흐려지면 말릴 수 있음.
두번째나 세번째의 다소 깊은, 마치 하락 추세전환인것만 같은 저점에서 진입 해야함.
물론 기존 저점들과의 괴리가 너무 크거나 차트가 기울기 자체가 내려가는 형태로 변하면 진입 불가
두번째 유형은 다소 깊은 하락 이후 장대양봉 20~33%지점 사이에서 두 세번째 골파는 지점에서 재상승 유형임.
이 경우에는 캔들 조합이 눈에 띄게 좋아지는 그림이 나와야 하니 그부분 유의해서 진입하시고.

4시간봉으로 계산해본 아이씨에이치 단타 목표가임.
1차 목표가는 장대양봉 아래 부근에서 잡았다는 기준으로 노란색 수평선 예전 전저점 라인임.
이경우에는 다소 안전한 수익이 되겠고 스탑로스 손절가 라인도 합리적임
사실 이렇게 깊게 판 자리에서 한번 더 팠는데 다시 무너지는것도 흔한 경우가 아니기도 하고.
초록색 라인 경우는 MA200을 한번 깊게 찔럿으니 무너진 매물대 한번은 더 체크하러 간다는 전제로, 다소 공격적인 진입 했을 경우 먹을만한 라인이고, 보라색 박스 하단에서 진입하고서도 반절 익절후 기다려볼만 하겠다.
빨간색 박스 경우 하락 직전의 파동에서 유사 매집 캔들들을 믿고 기다리는건데, 단타를 넘어서게 되므로 시간가치에서 예상과 다르게 진행되고 매매가 말리는것을 유의해야 함.
단타 치려던 사람이 예상대로 안갔을때 포지션을 길게 끌고가면 무조건 장기적으로 손해를 봄.
왜냐면 시간가치를 더 녹인다는건 상방으로도 열려있지만 하방으로도 열려있기 때문임.
그러면 어떻게 되느냐... 익절 할때는 단타 기준으로 하기 때문에 익절은 짧고 손절은 길어지게 되는것임.
이건 나중에 자세히 쓰도록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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