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태크

투자와 자본축적을 포기하지 마세요. 유동성 파티 계속 옵니다.

코드빌더 2023. 7. 16. 01:15

코로나 광기장에 시장에 들어오신분들 많을겁니다.

 

그리고 그분들 지금 대다수가 떡실신해서 시장을 떠나기 직전인 상태일거고요.

 

최근에 테마주 장세가 왔지만, 일부 섹터를 제외하고 개미들이 비중을 실어 접근했을 많은 우량주들은 처참한 하락을 기록했습니다.

 

제가 키우는 다른 블로그에서 언급한 종목인 lg생건, "엘지생활건강" "nc소프트" 이런 종목들이 그렇습니다.

 

완전 무지성 하락일때(11일) 이종목 추천했는데, 추천하자마자 반등을 했죠 ㅎㅎ

 

엔씨도 283000원에서 매수 들어갈만 하다~ 오박사 비웃는애들 곧 닭쫓던 개 된다~ 이런 글을 썼었는데, 정확히 발바닥 각질이었고 294500원대로 반등 했습니다 ㅎ

 

했제를 하기엔 너무 이른 타이밍입니다만, 어쨌든 괜찮은 타이밍인건 맞습니다.

 

이런 장... 난놈들만 먹는 장이죠. 오히려 상투 잡아서 초상집 분위기 된 분들 많을거고요.

 

차라리 상승장에서 먹고 떠난분들은 지금 일상생활을 윤택하게 하고 있을겁니다.

 

큰 손실 본 분들은 어쩔수 없습니다. 그런분들은 지금 투자보다 일상생활이 먼저인게 사실입니다.

 

저 코드빌더가 조언 드리고싶은 분들은요.

 

감당 가능한 손실(전재산의 10~40%)을 수년간 기록하신 분들입니다.

 

한마디로 시장 무서운줄 알고 적당히 목숨은 지켰지만, 수년간 시달려서 시장에 질려버린 분들이죠.

 

근데요... 포기하지 마세요.

 

다시는 안올 유동성 장이니 100년만의 상승장이니 뭐니 말들을 하는데요.

 

언론의 호들갑과 돈번사람들 사다리 걷어차기+기만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미국 통화 공급량인데요.

 

값은 중요하지 않습니다.

 

중요한건 가속도입니다.

 

점점 가파르게 상승하고 있다는것이죠.

 

꺾이는듯 합니다만, 제가 보기엔 다음 상승은 log scale로 올것같습니다.

 

0에서 1000가는것과 1000에서 100000가는데 큰 차이 없을수 있습니다.

 

화폐가 실물 가치를 보증해주지 않는다는건 모두 아시죠?

 

그 출발점은 금태환제 폐지 였고요.

 

자본주의의 본질은 폰지입니다.

 

인류 유사 이례로 늘 새로운 수요는 증가했고 공급이 과잉되는 시기가 있었지만 이내 극복이 되며 성장했습니다.

 

하지만 모종의 이유로 선진국 인구 증가 속도가 통제되고 있고요.

 

사실상 1900년대 후반부터는 지구가 공급 초과의 시대, 축소 사회로 전환 됐습니다.

 

피크는 2008년이었다고 보고요.

 

바꿔 말하면, 2008년 이후부터 자본주의는 급속도로 망하고 있습니다.

 

미국은 금 태환제 폐지를 통해 홀로 살아남았습니다. 그리고 지금은 양적 완화를 통해 홀로 살아남고 있고요.

 

새로운 수요 생겨날 가능성은 없습니다. 지구의 오피니언 리더들은 인구 문제를 엄하게 다루고 있기 때문입니다.

 

전염병이 유행했던 이유가 바로 거기에 있고요.

 

파생의 파생을 통해 자본 가치를 부양하는 방식으로 버티다 터진게 서브프라임 사태입니다.

 

없는 가치를 만들어내 모두가 부자가 되는거처럼 느껴지다가 거품이 터진것이고요.

 

양적 완화는 거품을 터뜨리지 않고 무한히 키우는겁니다.

 

핵심은 거품이 아니라 무한히 입니다.

 

미국은 패권을 내려놓을 생각이 없습니다.

 

어떤 제국도 순순히 망한적 없고 그러지 않을것입니다.

 

그래서 무한히 양적 완화를 진행할것입니다. 점점 더 큰 스케일로 말이죠.

 

언제까지? 자본주의를 없애도 되는 그날까지...

 

비트코인이 그 실험의 일부라고 보고요.

 

양적 완화는 곧 모두의 주머니에서 약간 돈을 뺏어서 자본가에게 몰아주고 연쇄 파산을 막는 조치입니다.

 

앞으로 여러분에게 코로나 장세와 같은 기회는 무조건 계속 옵니다.

 

그리고... 더욱더 잔인한 방식으로 긴축을 진행할것이고요.

 

제가 생각하기에 자본주의를 이용할수 있는, 이해도가 높은 인구는 2% 내외이고요.

 

손해를 안 보고 어느정도 제도에 묻어가는 인구가 5~18%

 

나머지 80%는 빼앗기기만 하는 인구입니다.

 

양적 완화를 통해 뿌려진 부는, 양적 긴축을 통해 나머지 80%의 주머니를 털어 매워집니다.

 

기왕이면 2%를 목표로 하시고요. 최소한 18%안에 들어가시기 바랍니다.

 

먹고사느라 바빠서 80%에 속하게 되신다면, 최소한 80%중 절반에는 들어 가시고요.

 

이부분은 민감한 부분이라 자세히 언급 않겠습니다.